더문랩스 소울메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7. 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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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문랩스]
더문랩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소울메이트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쉽으로 소울메이트에 소속된 크리에이터들이 더문랩스가 운영 중인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실무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텐츠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이벤트 및 공연 기획 등 대중문화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뮤지션, 배우, 안무가, 외국인 모델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더문랩스는 자체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A2E(Act To Earn) 보상모델을 기반으로 한 LM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함께 새로운 문화경제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와 NFT 마켓플레이스인 playNomm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 소래포구 축제기간에 열릴 ‘Web3.0 Creator Festival’을 준비중이다. 페스티벌 기간에 전시될 작품 선정을 위한 공모전이 7월 31일까지 진행되고, 8월에는 LM NOVA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울메이트의 크리에이터들이 LM NOVA에서 활동하며 팬덤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웹3.0 창작 생태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M NOVA에 웹3.0 크리에이터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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