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골프장 셀카 '달달'

김송이 기자 2023. 7.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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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진모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민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가 새로 사준 드라이버! 실력에 비해 채만 좋은 경향이 있지만, 땡큐 남편"이라는 글을 올려 주진모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주진모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민혜연은 주진모에게 선물 받은 57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자랑하는 등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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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진모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의 셀카는 망했지만 요 사진들은 건졌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민혜연은 남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주진모는 아내의 허리를 감싸 안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혜연 인스타그램)

또 민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가 새로 사준 드라이버! 실력에 비해 채만 좋은 경향이 있지만, 땡큐 남편"이라는 글을 올려 주진모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모 오빠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 보인다", "정말 미남미녀다", "진모씨 반갑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20년 사생활 논란 이후 아내 민혜연의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민혜연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결혼 4주년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주진모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민혜연은 주진모에게 선물 받은 57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자랑하는 등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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