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반 구단주 “어빙, ‘매버릭스=돈치치의 팀’이란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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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마크 큐반 구단주는 "카이리 어빙은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의 팀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큐반 구단주는 최근 미국의 위성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XM NBA라디오'(SiriusXM NBA Radio)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큐반 구단주는 "카이리도 이제 여긴 루카의 팀이라는 것을 알 정도로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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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반 구단주는 최근 미국의 위성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XM NBA라디오’(SiriusXM NBA Radio)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25일(한국시각)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따르면 큐반 구단주는 어빙(31)과 3년 1억 26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 한 후 팬들이 궁금해 할 만 한 내용에 관해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시즌 어빙이 합류한 후 팀 성적이 외려 하락했음에도 어빙을 여러 차례 극찬하며 옹호했다.
큐반이 언급한 핵심은 두 플레이메이커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격적 영향력이다. NBA에서 5시즌을 뛴 돈치치는 그간 과중한 공격 부담을 짊어지고 있었다, 매버릭스는 어빙을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돈치치가 벤치에 있을 때 전자의 역할이 중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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