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양재웅 "이런 사람은 결혼하면 안 돼" 일침 가해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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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북아일랜드 전역을 발칵 뒤집은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북아일랜드 네 명의 남녀 사이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북아일랜드 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회자되는 네 남녀의 커플 스토리는 7월 2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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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장미의 전쟁' 북아일랜드 전역을 발칵 뒤집은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북아일랜드 네 명의 남녀 사이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프리젠터 이상민은 콜린의 아내 레슬리와 헤이즐의 남편 트레버가 같은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이 배우자와의 문제를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에 김지민은 “쇼윈도 부부였나”라며 갑작스러운 동반자살에 의구심을 품기도.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할 정도로 둘을 힘들게 했던 부부 사이의 문제가 밝혀지자 “듣기 힘들다”며 이야기에 인상을 찌푸린다.
사건이 발생하고 약 18년이 흐른 뒤, 레슬리의 남편 콜린과 트레버의 아내 헤이즐은 배우자를 잃은 슬픔을 잊고 각자 새로운 연인과 재혼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듯했다. 그러나 콜린의 아들이 갑자기 실족사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다. 콜린은 아들의 죽음을 ‘신이 내린 벌’이라며 극심한 죄책감을 느껴 경찰에게 직접 트레버와 레슬리의 동반자살의 진짜 이야기를 밝히게 된다고.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양재웅은 “이런 사람은 결혼하면 안 된다”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반전을 넘어 경악스러운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정적에 휩싸였다는 후문.
북아일랜드 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회자되는 네 남녀의 커플 스토리는 7월 2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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