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회에 김효재·김현 상임위원 후임 추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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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에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상임위원의 후임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지난 3월 30일 임기를 마친 안형환 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최민희 전 의원이 추천됐으나 자격 시비로 아직 임명 절차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새 방통위원장 후보 지명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방통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국회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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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에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상임위원의 후임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방통위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공문을 정부 명의로 국회의장에 발송했다.
국민의힘 추천인 김효재 직무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추천인 김현 위원의 임기는 다음 달 23일까지다.
지난 3월 30일 임기를 마친 안형환 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최민희 전 의원이 추천됐으나 자격 시비로 아직 임명 절차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최 전 의원에 대해서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재직 경력이 상임위원 임명에 법적으로 결격 사유가 되는지 법제처에서 살펴보고 있다.
한편 새 방통위원장 후보 지명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방통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국회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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