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해법 찾는다···제2기 ET테크리더스포럼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기 ET 테크리더스 포럼'이 24일 양재 엘타워에서 수료식을 갖고 4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자신문은 창간 41주년을 맞이해 각계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ET 테크리더스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 습득과 협력 관계를 위한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했다.
공로패는 '제2기 ET 테크리더스 포럼' 원우회장을 맡은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정지숙 잇플 대표가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기 ET 테크리더스 포럼'이 24일 양재 엘타워에서 수료식을 갖고 4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자신문은 창간 41주년을 맞이해 각계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ET 테크리더스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 습득과 협력 관계를 위한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했다.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국내·외 신성장 산업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인사들은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을 공유하며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3월 6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ESG, 로봇,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이 총 19회 진행됐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원과 정·관계 인사 등 45명이 2기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박재민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가 '혁신의 지형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공로패와 수료패도 증정식도 진행했다. 공로패는 '제2기 ET 테크리더스 포럼' 원우회장을 맡은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정지숙 잇플 대표가 수상했다. 박태욱 와이엠엑스 대표는 최우수열정상을 수상했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ET 테크리더스 포럼은 수료했으나 네트워크가 계속 이어져 서로 협력하고 좋은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는 축사에서 “ET 테크리더스 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3기 ET테크리더스 포럼은 내년 3월 열린다. 다양한 경영 혁신과 급변하는 기술 흐름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CTV, 성장 청신호 켜졌다
- IMF, 韓 성장률 1.4%로 하향…5연속 전망치 낮춰
- LG전자 '超개인화 가전' 시대 선언
- 브이디컴퍼니-LG유플러스, K-외식업 디지털 전환 위한 로봇 동맹 체결
- [대덕 50년, 미래 잇는 50년]<3>김의중 연구소기업협회 회장 “대덕특구, 공공 연구성과 사업화 큰
- “푸틴, 바그너 무장반란 사전에 알고도 '우물쭈물'”
- 37도 폭염 속 차에 갇힌 아기...괴력 발휘해 구출한 아빠
- 네이버 커머스로 선방, 카카오 투자비로 뒷걸음...2분기 실적
- '파랑새' 버리고 'X' 단 트위터…“브랜드 가치 수십조원 증발”
-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 “AI 고사양PC 시장 집중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