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SKING’, ‘JUMF2023’과 손잡고 전주 버스킹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3. 7. 25.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BUSKING'이 'JUMF2023(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발)'과 손을 잡았다.

제1회 올림픽공원 대학버스킹(이하 U-BUSKING)이 'JUMF2023'의 프리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전주의 유명 관광 명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레전더리이엔티

'U-BUSKING'이 'JUMF2023(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발)'과 손을 잡았다.

제1회 올림픽공원 대학버스킹(이하 U-BUSKING)이 'JUMF2023'의 프리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전주의 유명 관광 명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레전더리이엔티에 따르면 류민영(김포대학교), 조재우(동국대학교), JOYFULS(백제예술대학교), 윤경빈(명지전문대학교), 김리안(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 등 5팀과 전주 지역의 대학생들(호원대학교,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이 함께 관광 명소를 찾는다.

'JUMF2023'의 총감독 전주MBC 이태동 PD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주의 가장 대표적인 페스티벌인 JUMF의 프리 페스티발로 진행되는 U-TOUR BUSKING을 통해 훗날 JUMF의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발굴되었으면 한다"며 "버스킹 무대를 접하게 될 시민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U-BUSKING은 지난 4월부터 매 주말 동안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총 22회의 버스킹 공연에 35개 대학 약 8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혹서기가 끝나는 오는 9월부터는 다시 올림픽공원에서 버스킹이 재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