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화성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1000만원 후원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7. 25. 13:30
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화성 메세나’ 사업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기획 전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기업과 손잡고 예술단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도문화재단은 이 사업에 첫 번째 후원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반도문화재단은 경기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단지 내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오는 8월 23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여성 시각 작가 그룹 ‘미로’(시혜진·현수영·황정경)의 기획 전시다. 의미 있는 사각지대의 탐색을 주제로 정보경 큐레이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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