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건설현장 동영상기록이 국민 신뢰 회복하는 길"

김남석 2023. 7. 25.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시청에서 부실공사 근절을 위한 '서울시·민간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 이문3구역 재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민간건설사의 영상기록 관리 참여를 독려했다.

오 시장은 민간건설사의 동영상 기록관리 도입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9일 이문3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찾아 부실시공 근절을 위해 민간건설사의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을 독려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시청에서 부실공사 근절을 위한 '서울시·민간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 이문3구역 재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민간건설사의 영상기록 관리 참여를 독려했다.

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참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HDC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등 30개 건설사 모두 동참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건설사 임원, 현장소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는 등 부실 공사 차단에 앞장선다.

오 시장은 민간건설사의 동영상 기록관리 도입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