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단체급식 건강·맛 모두 챙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단체급식 식재료를 구매할 때 필수적인 ▲식단 작성 ▲식재료 소요량 산출 ▲품의서 작성 ▲식재료 구매 ▲정산 등 관련 업무를 일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aT는 지난해 9월 기존에 운영해오던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eaT)을 군·유치원·어린이집·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전 영역에 공정하고 투명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확대 개설했다. 지난해 플랫폼을 통한 거래 실적은 3조419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단체급식 식재료를 구매할 때 필수적인 ▲식단 작성 ▲식재료 소요량 산출 ▲품의서 작성 ▲식재료 구매 ▲정산 등 관련 업무를 일괄 지원한다.
식단관리 프로그램은 성인·군인·유아·노인용 1223개 식단과 5521개 조리법을 제공한다. 식단 중에는 aT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와 연계된 식단도 포함,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저탄소 식단을 작성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부문 단체급식소에 근무하는 현직 영양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예비 영양사를 양성하는 대학 실습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춘진 aT 사장은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입찰과 계약뿐 아니라 영양사의 식단작성 업무도 지원하는 편리한 플랫폼"이라며 "올해 맞춤형 기능과 통계서비스를 구현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