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2030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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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는 25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지휘자 '정명훈'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6호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홍보대사 정명훈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경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이 참석해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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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는 25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지휘자 ‘정명훈’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6호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홍보대사 정명훈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경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이 참석해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명훈은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의 음악 감독을 역임하고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이다. 지난해 8월에는 부산에서 개최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에서 지휘를 맡았으며, 올해는 부산시 시립공연장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휘자 ‘정명훈’ 의 홍보대사 위촉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을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문화예술인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금까지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이정재, 가상인간 로지, 방탄소년단, 소프라노 조수미, 아기상어 등이 차례로 위촉됐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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