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이찬솔, 미국프로야구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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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오른손 투수 이찬솔이 미국프로야구 직행을 택했습니다.
보스턴은 25일(한국시간) "이찬솔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솔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찬솔은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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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오른손 투수 이찬솔이 미국프로야구 직행을 택했습니다.
보스턴은 25일(한국시간) "이찬솔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보스턴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2024년 신인들과의 계약을 발표했는데,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와의 계약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찬솔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메디컬 테스트가 끝난 뒤에 공개될 전망입니다.
이찬솔은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입니다.
올해 전국고교야구 대회에서는 11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20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 31개를 잡으며 구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사진=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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