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미모의 아내와 탄자니아 신혼여행…현지인도 놀랄 적응력

[뉴스엔 장예솔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7월 24일 최자는 자신의 SNS에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탄자니아 주민들과 한데 모여 해맑게 웃고 있다.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최자의 놀라운 적응력이 눈길을 끈다.

최자는 이어 아내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현지 가게에 방문하려는 아내의 설레는 발걸음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의 예비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자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