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노, ‘아트로드 2023’ 특별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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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트로드 2023' 특별전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트로드 2023' 특별전은 갤러리엠오케이(대표 목지원)가 주최하고, 아트컨티뉴(대표 엄진성)와 스타트아트코리아(대표 제이슨리)가 주관하는 공연·전시다.
한편, 아트로드2023 특별전은 7월26일부터 10월16일까지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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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트로드 2023’ 특별전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트로드 2023’ 특별전은 갤러리엠오케이(대표 목지원)가 주최하고, 아트컨티뉴(대표 엄진성)와 스타트아트코리아(대표 제이슨리)가 주관하는 공연·전시다.
이번 쇼케이스는 헨리, 아이키, 키노, 홍현희 등 아트예능프로그램 ‘붓 들고 세계로’ 출연자들의 예술 작품 전시와 콘서트 형태로 마련된 아트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오후 3시부터 입장이 시작된 행사장에는 전시와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로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2층 갤러리에서는 오후 3시부터 스타들의 작품 관람이 진행됐으며, 오후 5시부터는 ‘붓들고 세계로’ 출연진들이 마련한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헨리의 바이올린 솔로와 아이키, 키노의 화려한 댄스무대를 비롯해 그림을 그리는 붓 대신 피아노와 바이올린, 드럼 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악기로 작품을 완성시킨 새로운 아트 퍼포먼스 작품의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또한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붓들고 세계로 출연진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경매가 진행됐다. 당일 판매된 그림의 수익금은 아이들의 희망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민간기부단체인 '바보의 나눔'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아트로드2023 특별전은 7월26일부터 10월16일까지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 및 전시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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