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장급 협의···"오염수 후속 조치 논의"
2023. 7. 25. 12:30
윤세라 앵커>
한일 당국이 오늘 오전 일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실무 협의를 합니다.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가이후 아쓰시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 대표로 하는 한일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 12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방류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와 후쿠시마 현지 사무소 한국 전문가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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