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동네에서 슈퍼스타, 분리수거 할 때마다 팬미팅”(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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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이 자신의 동네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김태진의 동네 주민이다. 처음에는 그냥 잘생긴 동네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김태진 씨라니. 예전부터 팬이었다. 아침 7시에 라디오를 진행하면 잘할 것 같다. 쥐팍이 꽂아달라"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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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자신의 동네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김태진의 동네 주민이다. 처음에는 그냥 잘생긴 동네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김태진 씨라니. 예전부터 팬이었다. 아침 7시에 라디오를 진행하면 잘할 것 같다. 쥐팍이 꽂아달라”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이에 김태진은 “너무 감사하다. 사실 제가 동네 주민들한테는 한류스타 못지않은 슈퍼스타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마다 소규모 팬미팅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7시에 꽂으려면 조우종을 날려야 해서 얘기하기 어렵다. 제 자리도 가시방석이다. 태진은 알아서 잘하고 있다. 진행은 정말 김태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칭찬하자 김태진은 “가장은 아니고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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