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국내 최대 와인 품평회서 14개 메달 수상

주동일 기자 2023. 7. 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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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는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포함해 총 14개 메달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808종 와인이 출품한 올해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신세계L&B는 14개 품목을 통해 골드 6개·실버 5개·브론즈 3개를 수상했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신세계 L&B가 선보이는 와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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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와인 챌린지서 골드 6개 등 차지
코노 수르 20배럴 피노 누아. (사진=신세계L&B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세계L&B는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포함해 총 14개 메달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와인 품평 대회다.

현직 소믈리에 51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각 와인에 적합한 시음 조건 하에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와인 가격이나 생산자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총 808종 와인이 출품한 올해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신세계L&B는 14개 품목을 통해 골드 6개·실버 5개·브론즈 3개를 수상했다.

특히 신세계 L&B의 주요 브랜드인 칠레 와인 '코노 수르'의 '코노 수르 20배럴' 시리즈는 3개 골드 메달을 차지했다. 코노 수르 20배럴 시리즈는 1996년 최고의 피노 누아를 엄선해 20배럴만 생산한 한정판 브랜드다.

신세계 L&B 관계자는 "신세계 L&B가 선보이는 와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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