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김성균 “공복 흡연 신 힘들어, 금연하고 싶다” (비밀상담소)

하지원 2023. 7. 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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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D.P.' 시즌2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7월 2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디피 배우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배우들은 '비밀상담소' 콘텐츠를 통해 유쾌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성균은 시즌2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우리 어릴 때 정말 좋아하는 만화책 단행본 나오면 막 기다려지지 않나, 딱 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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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성균이 'D.P.' 시즌2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7월 2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디피 배우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배우들은 '비밀상담소' 콘텐츠를 통해 유쾌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성균은 "아침 공복에 담배 피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극 중 험한 말과 잔소리는 기본, 늘 일에 찌들어 보이지만 진심으로 병사를 위하는 수사관 박범구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담배 피우는 게 힘들긴 한데 좀 물어줘야 캐릭터가 사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균은 시즌2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우리 어릴 때 정말 좋아하는 만화책 단행본 나오면 막 기다려지지 않나, 딱 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요즘 고민에 대해서는 "금연을 하고 싶다.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나 자신이 밉다"고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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