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캐릭터가 아웃렛에" 신세계사이먼서 '국캐대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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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국캐대표 선발전' 시즌 2의 온라인 투표 결과 '톱 10'으로 선정된 캐릭터를 25일 발표했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세계사이먼·젤리크루·신한카드 앱과 작가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는 100개의 캐릭터 후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선정된 캐릭터는 오는 10월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캐릭터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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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국캐대표 선발전' 시즌 2의 온라인 투표 결과 '톱 10'으로 선정된 캐릭터를 25일 발표했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내 손으로 뽑은 캐릭터가 세상에 구현된다는 콘셉트의 이색 마케팅이다. MZ세대와 캐릭터를 통한 소통 강화 및 크리에이터들의 대중적 인지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행사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신세계사이먼·젤리크루·신한카드 앱과 작가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는 100개의 캐릭터 후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약 44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톱10' 캐릭터로는 병약이&핑도리를 비롯해 ▲눙눙이 ▲유미어스 ▲깨댕이 ▲앵두앤유 ▲망상리토끼들 ▲푸르름디자인 ▲람찌네소품샵 ▲뾰롱이 ▲밤토리상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캐릭터는 오는 10월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캐릭터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톱 10' 캐릭터가 형형색색의 대형 조형물로 구현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인생샷과 함께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될 캐릭터 기획전에서는 디자인 문구류, 잡화, 액세서리부터 초콜릿·화장품까지 특별 제작된 다양한 굿즈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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