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김하성, ML 진출 후 첫 멀티포 ‘시즌 1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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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연속이다.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14호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가동하며, 최근 타격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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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연속이다.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14호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멀티홈런을 폭발시켰다.
샌디에이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 피츠버그 선발투수 퀸 프리스터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김하성은 팀이 1-8로 크게 뒤진 5회 역시 프리스터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3-8로 추격하는 홈런.
이로써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가동하며, 최근 타격 컨디션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증명했다.
김하성은 이번 대포로 후반기 4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달 5개째. 이에 김하성의 시즌 20홈런 달성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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