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또 넘겼다...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3. 7. 25.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5회말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동시에 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5회말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 상대로 0-2 카운트에서 4구째 83.8마일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강타했다.
타구 속도 96.4마일, 각도 24도의 타구가 간발의 차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365피트.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동시에 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 홈런으로 1-8에서 3-8로 격차를 좁혔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누구에게 보내는 하트? ‘심쿵 셀카’ [똑똑SNS] - MK스포츠
- “오늘 뭐하세요?”…갓세븐 제이비, DM으로 작업 걸다 망신 - MK스포츠
- 미나, 50대 맞아? 반할 수 밖에 없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박규리,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 섹시 찢었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정후, 시즌아웃 청천벽력...韓야구 AG 4연속 우승도 초비상 경고등 떴다 - MK스포츠
- 박수만 쳤다는 국민타자의 반문 “11연승 기쁨? 지금은 중간평가 아닌가요. 더 달려야죠.” [MK인
- [오늘의 야구장 날씨] ‘소나기’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는 33도↑ - MK스포츠
- 290일 만의 안타가 메가 이글스포 서막, 사령탑도 호평…돌아온 29세 한화 원클럽맨 “더 열심히
- ‘8회 13점&타자이순’ 메가이글스 폭발…최원호 환호 “만루에서 나온 하주석 적시타가 컸다”
- 감독 퇴장에 10피안타 5사사구 13실점 ‘실화냐’…처참했던 8회, 9억팔 K쇼와 루키 포수 첫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