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엠버, 中 걸그룹 오디션 2위로 재데뷔 “정말 무서웠다”

이하나 2023. 7. 25. 1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재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개월이 내 인생을 얼마나 바꿨는지 정말 말할 수 없다. 안락함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승풍파랑4'에 도전했다"라며 중국 망고TV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승풍2023'(승풍파랑4)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재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개월이 내 인생을 얼마나 바꿨는지 정말 말할 수 없다. 안락함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승풍파랑4’에 도전했다”라며 중국 망고TV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승풍2023’(승풍파랑4)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엠버는 “정말 무섭다고 많이 말했지만 두려움이 나를 멈추게 하지 않을 거야. 나는 모든 언니의 동료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동료들은 내 한계에 도달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영감을 줬다”라며 “우리가 연습하고 바보같이 농담하며 즐거웠던 수많은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내 자매들”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엠버는 “씁쓸하면서 달콤한 결말이지만 앞으로도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에게 음악을 공유하겠다”라며 “응원해주신 팬들과 모든 분께 감사하다. 내가 공연하는 것이 즐거웠던 만큼 우리 무대가 즐거웠길 바란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다. 모두들 정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엠버가 속한 연합 그룹은 최근 ‘승풍파랑4’ 최종회에서 ‘올해의 승풍 무대상’을 수상했으며, 엠버는 ‘스포트라이트 인물상’을 수상했다. 엠버는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조 11인에 포함 됐다.

(사진=뉴스엔DB, 엠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