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박선영 "'골때녀' 경기 중 신봉선 협박했다" [T-데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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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박선영이 출격해 승부욕에 얽힌 여러 일화를 공개한다.

박선영 감독 교체 개입설의 진실과 박선영이 꼽은 최고의 감독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선영이 신봉선에게 한 '협박 한마디'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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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배우 박선영이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박선영이 출격해 승부욕에 얽힌 여러 일화를 공개한다.

‘골때녀’에서 'FC 불나방' 팀의 주장을 맡았던 박선영은 50대의 나이라고 믿지 않는 축구 실력과 열정으로 MVP를 따내고 팀 우승까지 이끌었다. 또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과 올해의 예능인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날 박선영은 섬네일 '그놈의 승부욕 때문에 XX까지 해봤다'를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섬네일의 'XX' 정체를 추측했다. '박선영이 FC 불나방 감독에 불만족한 나머지 감독 교체까지 감행했다'는 소문에 대해 묻자 박선영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FC 불나방을 맡았던 네 명의 감독 중 제일 호흡이 잘 맞았던 감독을 꼽았다. 본인처럼 "넘치는 승부욕의 감독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 감독 교체 개입설의 진실과 박선영이 꼽은 최고의 감독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경기 중 '골때녀' 멤버였던 코미디언 신봉선을 내던졌다는 소문에 대해 "던지지 않았다. 협박을 했다"라고 대답해 모두 경악하게 했다. 서툰 축구 실력에 비해 의욕이 앞섰던 신봉선이 FC불나방 멤버들과 충돌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이에 주장 박선영은 신봉선에게 귓속말로 한마디를 했다고. 이에 출연자들은 '간담이 서늘하다', '공포영화다' 등의 반응이 이어진다. 박선영이 신봉선에게 한 '협박 한마디'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심장리그'는 2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강심장리그']

강심장리그 |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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