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경북 중기 판로 열어…온라인 전용상품 대전

경북 기반·지역 농축산물 기업 상품

[서울=뉴시스]11번가는 '2023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전용상품 대전'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11번가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11번가는 '2023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전용상품 대전'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연말까지 한다. 경북 지역 우수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공동 진행한다.

경북에 기반이 있거나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파는 지역 농가·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 전문업체 등 20곳 상품이 대상이다.

온라인 판매용으로 새롭게 구성한 업체 상품 20여 개를 순차 판매한다. 고기 폭탄 짜글이·9분 도미 안동 백진주쌀·사과담은 발효식초 등이 있다.

오는 8월31일까지 모든 기획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도 매일 3장 발급한다. 또 7월31일 오전 11시엔 '라이브(LIVE)11'에서 라이브 방송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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