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 홍보모델 어떨까

강재웅 2023. 7.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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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 더 다가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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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 홍보모델 어떨까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 더 다가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에게는 TV광고 및 유튜브 영상 출연 등 노란우산 홍보활동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와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해 개최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1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일반인 홍보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TV광고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이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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