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주년’ 칭따오, 특별판 캔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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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올해 칭따오 론칭 1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특별판 캔맥주(사진)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칭따오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120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이는 '테이스트오브 트래디션(TASTE OF TRADITION)'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 참여 레스토랑마다 메뉴를 개발해 칭따오 맥주와 세트로 선보인다.
또 120주년 기념 특별판 캔맥주도 다음 달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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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올해 칭따오 론칭 1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특별판 캔맥주(사진)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칭따오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120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이는 ‘테이스트오브 트래디션(TASTE OF TRADITION)’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 참여 레스토랑마다 메뉴를 개발해 칭따오 맥주와 세트로 선보인다.
캠페인에는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홍대점·서촌점)’를 비롯해 ‘락희안(가좌본점·목동직영점·일산점)’, ‘반티엔야오(명동점·강남점)’, ‘보보식당’,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 ‘양가식탁’, ‘진지아’ 등 7개 레스토랑 11개 지점이 참여한다.
또 120주년 기념 특별판 캔맥주도 다음 달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 패키지 전반에는 금빛을 활용해 칭따오의 가치를 표현했고, 뒷면에는 오늘날 칭따오 맥주의 초창기 양조장 그림을 새겼다.
올해 120주년을 맞은 칭따오는 1903년 독일인과 영국인 상인이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靑島市)에 합작해 설립한 북유럽식 양조장이 모태다. 독일의 맥주 기술을 바탕으로 맑은 광천수와 칭다오의 홉을 더해 만들어 깔끔한 뒷맛과 은은한 재스민향이 특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소비자의 즐겁고 유쾌한 순간에 늘 함께할 칭따오의 앞으로의 여정에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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