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신임 이사장·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 개최

박지웅 기자 2023. 7.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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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신임 이사장 및 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당선된 이사장과 신규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이사장 및 신규 회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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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뉴시스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신임 이사장 및 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당선된 이사장과 신규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이사장 및 신규 회원 12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사장은 △이승현(한국영상제작협동조합) △한대윤(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장태순(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신승원(한국합성수지사업협동조합) △이영주(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구재이(한국세무사회) △김금주(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등 총 7명이다.

신규회원은 △윤동진(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권용옥(한국프로사진협회) △서원익(한국전시주최자협회) △김상범(한국LPG산업협회) △신현대(한국MICE협회) 등 총 5명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합과 회원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업계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애로 해소를 위한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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