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7차 KOSI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7차 KOSI 심포지엄을 열고 스타트업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연하고 균형 있는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7차 KOSI 심포지엄을 열고 스타트업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벤처·스타트업의 경쟁력과 혁신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연하고 균형 있는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관계자는 "한국은 신산업에 대한 규제가 여전히 많은 국가로 꼽힌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신·구 산업 간 갈등사례와 대응현황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비대면 진료 분야(장지호 닥터나우 이사), 법률 서비스 분야(엄보운 로앤컴퍼니 이사),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과 투자 활성화 방안(장재용 넥스트유니콘 대표) 등 순서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이후에는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이어간다. 3명의 주제 발표자를 포함해 송명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실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등이 종합 토론에 참여한다.
오 원장은 "벤처·스타트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며 미래 산업을 키우기 위해선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소속사 대표가 상습 성폭행”…‘그라비아’ 모델들 경찰에 고소
-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곤두박질…사고 영상 공개
- “발 부러뜨려서라도 돌아가고 싶어”…눈물로 쓴 러 전사자의 일기
- 불륜에 ‘별거설’ 톱스타, 결국 이혼… “아이들 위한 결정”
- “난 무기가 많아·애 졸업 때까지 결혼 마세요”…교사 울린 학부모 갑질 백태
- 무서운 초등생…생활지도 교사에 반발해 변기 뚜껑 들고 와 대치
- [단독]경찰, 서이초 ‘갑질 학부모’ 의혹 해당 학부모 조사…진위 밝혀질까
- 트렌스젠더된 세아이 아빠 “엄마로 당당히 살고파”
- [속보] “신림역서 ‘한녀’ 20명 죽일 것” 살인 예고 용의자 경찰에 검거
- 인권조례가 문제 학생을 ‘언터처블’로 만들어… 무법천지 교실 초래[Deep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