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현장중심 정책혁신(20+)' 발간…복합위기 속 혁신 성과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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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복합위기와 경제구조 대전환 속에서 달성한 정책혁신 성과를 담은 자료집 '현장중심 정책혁신(20+)'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료집은 위기극복 지원, 혁신성장 선도, 경제구조 전환 대응, 지역산업·규제 혁신, 정책서비스 혁신 등 5대 정책혁신 방향에 따라 추진한 20개의 대표성과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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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복합위기와 경제구조 대전환 속에서 달성한 정책혁신 성과를 담은 자료집 '현장중심 정책혁신(20+)'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료집은 위기극복 지원, 혁신성장 선도, 경제구조 전환 대응, 지역산업·규제 혁신, 정책서비스 혁신 등 5대 정책혁신 방향에 따라 추진한 20개의 대표성과를 다뤘다. 정책 추진배경과 목표, 추진과정·성과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서술했고, 인포그래픽·사진 등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정책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 핵심인재 양성,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혁신기업의 성장사례를 함께 기록했다.
발간된 현장중심 정책혁신(20+)은 중진공 누리집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복합위기와 경제구조 전환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우리 기업이 체질 개선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면서 “현장 중심 정책혁신에 대한 기록이 향후 중소벤처기업 관련 정책과 제도를 정비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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