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상가서 한밤 중 수백만원대 도박…일당 3명 현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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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서울 영등포구 한 상가에서 수백만원대 도박을 하던 일당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20분쯤 영등포구 한 상가에서 도박판을 벌이던 성인 남성 3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이들은 체포 직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인계돼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는 수사 중"이라며 "전문 도박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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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이기범 기자 = 한밤중에 서울 영등포구 한 상가에서 수백만원대 도박을 하던 일당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20분쯤 영등포구 한 상가에서 도박판을 벌이던 성인 남성 3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총 7명을 투입해 사복 차림으로 현장을 급습했다. 현장에서 수거된 도박 금액만 수백만원대다.
이들은 체포 직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인계돼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3명은 체포 당시 일상복 차림에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는 수사 중"이라며 "전문 도박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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