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팬클럽, 수재민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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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 팬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24일 오유진의 공식 팬카페 '보디가드' 회원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53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긴급 모금을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수재민 주거 지원 등 수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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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오유진 팬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24일 오유진의 공식 팬카페 '보디가드' 회원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53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긴급 모금을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수재민 주거 지원 등 수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보디가드' 측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에 놓인 수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유진은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10대 대표 트로트 가수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올해 자신의 첫 솔로 싱글 '사랑꽃'을 발매하며 방송,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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