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에 집속탄 공격...아동 1명 사망·7명 부상

류제웅 2023. 7. 25.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집속탄으로 공격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집속탄을 반복해서 사용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집속탄을 지원받자 더 많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7일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테러라면서 오데사, 다뉴브 항구 등 우크라이나 남부 항만에 대한 공습을 1주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집속탄으로 공격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DPA 통신에 따르면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현지시간 24일 저녁 마을의 물가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을 때 집속탄이 날아와 10살 소년이 숨지고 어린이 4명 등 7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집속탄을 반복해서 사용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집속탄을 지원받자 더 많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7일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테러라면서 오데사, 다뉴브 항구 등 우크라이나 남부 항만에 대한 공습을 1주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