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에 집속탄 공격...아동 1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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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집속탄으로 공격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집속탄을 반복해서 사용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집속탄을 지원받자 더 많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7일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테러라면서 오데사, 다뉴브 항구 등 우크라이나 남부 항만에 대한 공습을 1주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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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집속탄으로 공격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DPA 통신에 따르면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현지시간 24일 저녁 마을의 물가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을 때 집속탄이 날아와 10살 소년이 숨지고 어린이 4명 등 7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집속탄을 반복해서 사용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집속탄을 지원받자 더 많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7일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테러라면서 오데사, 다뉴브 항구 등 우크라이나 남부 항만에 대한 공습을 1주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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