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해외인프라 진출 기업에 금융지원 강화한다

한유주 기자 2023. 7. 25.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사업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KIND와 글로벌인프라펀드(GIF),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펀드), 미국 트럼블 가스복합발전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금융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이 KIND와 상호 협력해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사업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해외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마케팅과 해외 공동개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ESG 기준에 부합하는 해외사업 우선 검토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지원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KIND와 글로벌인프라펀드(GIF),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펀드), 미국 트럼블 가스복합발전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금융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이 KIND와 상호 협력해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