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학력·경력 위조 의혹에 사과…"잘못된 부분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측이 학력과 경력 위조 의혹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확인했다"며 사과했다.
25일 더기버스는 "안성일 대표의 학력 및 이력 관련 내용에 대해 오기재된,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다"며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안 대표의 학력과 경력 일부가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측이 학력과 경력 위조 의혹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확인했다"며 사과했다.
25일 더기버스는 "안성일 대표의 학력 및 이력 관련 내용에 대해 오기재된,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다"며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안 대표의 학력과 경력 일부가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안 대표의 공식 프로필 학력은 중앙대 경영학부 졸업으로 표기됐지만, 실제 해당 학교 졸업 명단에 안 대표의 이름은 없었다.
또 안 대표는 2020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욘드뮤직 파트너 겸 글로벌 권리 담당자를 역임했다고 프로필에 적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21년 설립 당시 합류했다가 지난해 3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대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어트랙트는 그룹 멤버들을 강탈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그 배후가 외주업체 더기버스였다고 주장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주실 "유방암 4기 이겨내…13년간 투병 중 더 활발히 활동" - 머니투데이
- '추자현 의식불명' 그날의 진실…"피 쏟는 아내 안고 전력 질주" - 머니투데이
- "남편 쓰러져" 택배기사 아내의 사과문자…입주민들이 한 행동은 - 머니투데이
- 김찐 "틱장애 탓 학폭 피해+방송 퇴출…母도 창피하다고 날 외면" - 머니투데이
- '우효광♥' 추자현, 우울증 진단 "눈물 계속 나…미치겠더라"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소금을 마약인 척, "돈만 갖고 튀어"…경찰 기절까지 시켰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