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자원봉사센터, 태종대 감지 반려해변에서 수해 복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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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감지 반려해변이 많은 이들의 돌봄 속에서 새 단장을 했다.
부산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영도구 태종대 반려해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V-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해 복구가 실시된 감지해변은 지난 5월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부산관광공사가 입양한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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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상아 수습기자 = 부산 태종대 감지 반려해변이 많은 이들의 돌봄 속에서 새 단장을 했다.
부산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영도구 태종대 반려해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V-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해양대 학생 및 교직원 봉사단인 'KMOU 아치나누美 서포터즈'와 일반시민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플라스틱, 철근, 잔재물 등을 수거하며 수해 복구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수해 복구가 실시된 감지해변은 지난 5월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부산관광공사가 입양한 해변이다.
중학생 활동가 A군은 "덥고 힘들었지만 다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영도 해변이 사랑의 손길로 푸르게 빛날 수 있도록 계속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센터는 이날 감지해변에서 이색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감지덕지 줍줍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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