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양사 한자리에…급식·푸드테크·노인돌봄 열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는 이달 27~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3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연다.
'국민영양·K급식의 동반자, 우리는 영양사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선 이틀 동안 5개 특별강연, 12개 세션 35개 주제발표, 온라인 VOD 세션을 빼곡하게 선보인다.
군·학교 급식 관련 현안과 농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푸드테크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28일 aT센터서
5개 특강 12개 세션 35개 주제발표 '빼곡'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는 이달 27~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3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연다.
‘국민영양·K급식의 동반자, 우리는 영양사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선 이틀 동안 5개 특별강연, 12개 세션 35개 주제발표, 온라인 VOD 세션을 빼곡하게 선보인다.
첫날엔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가 ‘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 :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 주제로 특강을 한다.
군·학교 급식 관련 현안과 농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푸드테크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뤄진다.
김상철 육군본부 보급근무과장이 ‘엠지(MZ)세대 장병을 위한 군 급식 체계 변화와 비전’을, 권미정 봉강초등학교 영양교사가 ‘학생 건강증진의 핵심, ‘학교급식’의 기본으로부터’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농업 관련해선 최호종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장이 ‘농정 비전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정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교육국장이 ‘나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급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식품영양 트렌드 리포트 세션에선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교수가 ‘음식(Food)와 기술(Tech), 푸드테크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소현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푸드 리터러시: 행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역량’을, 유희령 재송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식품 다양성을 추구하는 최신 급식 트렌드’를 각각 이야기한다.
둘째날엔 방석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장이 ‘노인의료·돌봄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이 눈에 띈다.
정민재 경기 성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최신 위생관리 노하우’, 최은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국내외 디지털헬스 동향 및 건강관리 서비스’ 를 각각 발표한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