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올 추석 연휴 크로아티아에 직항 전세기 띄운다

김혜경 기자 2023. 7.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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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향하는 직항 전세기를 3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22일과 29일, 10월6일 단 3회 운행하는 대한한공 인천-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는 하나투어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유럽을 여행지로 고려하고 있다면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와 발칸, 동유럽 상품 기획전은 놓쳐서는 안 되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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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사진=하나투어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하나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향하는 직항 전세기를 3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22일과 29일, 10월6일 단 3회 운행하는 대한한공 인천-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는 하나투어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정기편 직항이 없어 타 유럽 국가를 경유해야 했던 크로아티아를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발칸&동유럽' 상품도 한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슬로베니아' 등 중세 유럽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발칸 2~3국과 동유럽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단체 쇼핑, 선택 관광, 현지 추가 경비 등 불편한 요소는 없애고 호텔과 식당, 핵심 관광지들을 엄선해 준비한 '하나팩 2.0'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중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좌석 선택 시 좌석뿐만 아니라 기내식, 라운지, 마일 적립 등 정기편의 비즈니스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상품 중에서도 발칸 2국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상품은 전 일정 5성 특급 호텔 숙박과 스플리트 선셋 요트 크루즈&리즈만 와이너리 투어, 미슐랭 레스토랑 식사, 크로아티아 국내선 1회 탑승 등 차별화된 일정을 제공해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유럽을 여행지로 고려하고 있다면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와 발칸, 동유럽 상품 기획전은 놓쳐서는 안 되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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