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화 추진 핸드볼, 출범 원년 타이틀스폰서에 신한카드

박지혁 기자 2023. 7.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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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새롭게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인 'H리그'의 첫 번째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신한카드와 한국핸드볼연맹은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전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범 첫 시즌인 2023~2024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리그 타이틀 명칭 사용권, 로고 사용권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 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향후 3년 동안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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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타이틀스폰서
[서울=뉴시스]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함께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핸드볼 통합리그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진수(왼쪽)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 겸 대한핸드볼협회 수석부회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신한카드가 새롭게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인 'H리그'의 첫 번째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신한카드와 한국핸드볼연맹은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전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범 첫 시즌인 2023~2024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리그 타이틀 명칭 사용권, 로고 사용권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 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향후 3년 동안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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