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탄자니아로 신혼여행…"고향처럼 편안했다"
전재경 기자 2023. 7.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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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3·최재호)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25일 소셜미디어에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탄자니아의 자연 풍경과 최자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겼다.
최자는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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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3·최재호)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25일 소셜미디어에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탄자니아의 자연 풍경과 최자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겼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홍석천, 배우 이동욱, 김지석, 이진욱, 온주완, 가수 뮤지, 이적 등이 참석했다. 최자는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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