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잇단 미사일 기습 도발 의도 분석 중"

홍영재 기자 2023. 7.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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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2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심야나 새벽에 계속 미사일을 발사한 의도나 배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근에 새벽이나 심야에 미사일 도발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포함해서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발사한 2발의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각각 400여 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으며 세부 제원과 추가 활동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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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잇달아 새벽과 심야에 미사일 기습 도발을 감행한 의도에 대해 한미가 종합적으로 분석 중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심야나 새벽에 계속 미사일을 발사한 의도나 배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근에 새벽이나 심야에 미사일 도발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포함해서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북한은 전날 오후 11시 55분부터 5분 간 평양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앞서 19일 오전 3시 30분부터 3시 46분까지는 순안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22일 오전 4시쯤은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각각 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발사한 2발의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각각 400여 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으며 세부 제원과 추가 활동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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