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부부 강화도 별장 공개, 감자·파 심은 텃밭까지(체크타임)

박수인 2023. 7. 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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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창준 부부의 교외 별장이 공개됐다.

7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김창준과 그의 아내 차수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준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별장인데 아내와 가끔 가서 쉬기도 하고 텃밭도 관리하고 그런다. 가끔 별장 가서 좋은 공기 쐬고 그러니까 (아내의 갱년기 증상이) 조금 좋아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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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김창준 부부의 교외 별장이 공개됐다.

7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김창준과 그의 아내 차수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준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별장인데 아내와 가끔 가서 쉬기도 하고 텃밭도 관리하고 그런다. 가끔 별장 가서 좋은 공기 쐬고 그러니까 (아내의 갱년기 증상이) 조금 좋아졌다"고 소개했다.

텃밭에는 감자, 파 등을 심었다고. 김창준의 아내는 "텃밭이 (갱년기) 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윤형빈 말에 "힐링도 되고 꽃도 보다 보면 차분해지기도 한다"고 했고 김창준은 "감자를 팍팍 캐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기분 좋게 감자를 캐던 김창준의 아내는 갑작스럽게 두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차수은 씨는 "더운데다가 갱년기 열감이 확 올라오니까 밭을 캐고 있는데 머리가 좀 어질어질하더라. 웬만큼 캐긴 했으니까 저는 가서 좀 쉬어야겠더라"며 당시 증상을 고백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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