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우성1차, 967세대로 재건축…정비계획 심의 통과
김남석 2023. 7. 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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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 '가락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준공된 가락우성1차아파트는 9개동 838세대에서 26층, 총 967세대(공공주택 92세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은 281.88% 이하가 적용되며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인근 주민들의 보행 연결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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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 '가락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준공된 가락우성1차아파트는 9개동 838세대에서 26층, 총 967세대(공공주택 92세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은 281.88% 이하가 적용되며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인근 주민들의 보행 연결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시는 단지 내 더층주거지에서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인근 저층주거지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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