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지자체에 "결식아동 지원식당 정보 적극 안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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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가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음식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아동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한 가맹 음식점 목록에 미운영 식당이 포함돼 있거나 연락처가 빠져 있어 아동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사례가 실태조사에서 다수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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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가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음식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아동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한 가맹 음식점 목록에 미운영 식당이 포함돼 있거나 연락처가 빠져 있어 아동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사례가 실태조사에서 다수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익위는 서울 서초구와 세종시 등을 뺀 대부분 지자체에서 지원 음식점 발굴·홍보가 미흡하다며 가맹 음식점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도 어린이들에게 안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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