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이미 폭스 "지옥 다녀왔다"...투병 후 첫 근황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제이미 폭스가 지난 4월 입원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폭스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옥에 갔다 왔고 회복 중에도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돌아와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는 "정말 힘든 시간, 절대 겪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을 겪었다"면서 딸과 여동생이 목숨을 구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제이미 폭스가 지난 4월 입원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폭스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옥에 갔다 왔고 회복 중에도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돌아와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는 "정말 힘든 시간, 절대 겪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을 겪었다"면서 딸과 여동생이 목숨을 구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스는 얼굴이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신체 마비나 시력 상실 등 그간 세간에 돌던 여러 소문은 부인했습니다.
폭스는 어떤 병을 앓았는지 등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20명 살해할 것" 섬뜩한 글...흉기 구매 내역까지 첨부
- "내 딸도 똑같이 죽었다"...교육청 기자회견장서 오열한 아버지
- 인도 경찰에게 사기 당한 한국 유튜버...현지 언론까지 보도
- 우루과이 연안에 펭귄 떼죽음…이동 중 영양실조 추정
- "혹시 나도?"...진상 부모 체크리스트·단골 멘트 모음집 등장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