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감에 반등 개장...창업판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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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25일 경기지원 정책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7.30 포인트, 1.18% 상승한 3201.46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7.30 포인트, 1.18% 올라간 2183.05로 장을 열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8분(한국시간 11시8분) 시점에는 46.56 포인트, 1.47% 올라간 3210.72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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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5일 경기지원 정책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7.30 포인트, 1.18% 상승한 3201.46으로 출발했다.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61.40 포인트, 1.50% 뛰어오른 1만909.19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7.30 포인트, 1.18% 올라간 2183.05로 장을 열었다.
중국공산당이 24일 개최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부동산 정책 적시조정, 서비스 소비확대, 고용 안정화, 지방채무 리스크 해소 등 경기부양 방침을 결정했다.
양조주와 은행주가 매수 유입으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험주와 부동산주, 소매유통주, 자동차주, 석유주, 석탄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시 싱화춘 펀주가 7.1%, 우량예 5.0%, 바오리 지산 5.7%, 초상은행 4.2%, 중국핑안보험 3.8%, 면세점주 중국 여유집단 중면 3.8%, 금광주 쯔진광업 3.70% 급등하고 있다.
중국은행은 1.1%, 공상은행 0.7%, 농업은행 0.3%, 중국인수보험 2.4%, 중국석유화공 0.5%, 중국석유천연가스 2.0%, 헝루이 의약 0.1%, 구이저우 마오타이 2.1%, 거리전기 2.5%, 액정패널주 징둥팡 1.4%, 중국교통건설 1.9% 오르고 있다.
반면 전력주와 통신기기주, 방산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8분(한국시간 11시8분) 시점에는 46.56 포인트, 1.47% 올라간 3210.72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10분 시점에 185.54 포인트, 1.73% 치솟은 1만933.33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12분 시점에 2174.60으로 27.67 포인트, 1.29%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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