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지역 삼다수 3만 3,000병 지원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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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지역에 제주 삼다수 3만 3,000병이 긴급 지원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개발공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 제주 삼다수 희망브리지와 대한적십자, 지자체 등을 통해 삼다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과 가뭄 피해를 입은 남부 도서지역, 강릉등 산불 피해 지역에 삼다수를 전달했고 여름 혹서기에 대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 노동자들을 대상으로도 삼다수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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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지역에 제주 삼다수 3만 3,000병이 긴급 지원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개발공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 제주 삼다수 희망브리지와 대한적십자, 지자체 등을 통해 삼다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과 가뭄 피해를 입은 남부 도서지역, 강릉등 산불 피해 지역에 삼다수를 전달했고 여름 혹서기에 대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 노동자들을 대상으로도 삼다수를 지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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