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일부 조직 개편...첨단전력기획관 신설

김문경 2023. 7.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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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무기체계의 신속한 획득을 위해 전력자원관리실 전력정책관을 전력정책국으로 분리·개편하고 첨단전력기획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전력기획관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환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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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무기체계의 신속한 획득을 위해 전력자원관리실 전력정책관을 전력정책국으로 분리·개편하고 첨단전력기획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첨단전력기획관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환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한시적으로 운영한 국방 개혁실을 차관 직속의 정규조직인 국방혁신기획관으로 전환했으며, 첨단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혁신4.0' 추진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어 새로운 협력국으로 부상하는 중동·아프리카·중앙아시아 지역의 안보 현안에 대응하고 국방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방정책실에 '중동아프리카정책과'를 신설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과학기술 강군 건설과 글로벌 중추 국가 등 주요 국정 과제의 성공적 이행 기반이 더욱 굳건해졌다며 강력한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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