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문화 나눔 프로젝트 3년 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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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회공헌활동 '문화 나눔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25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드이발소 시즌2-내 꿈을 찾아서'에 소외계층 가족초청행사를 가졌다.
유진그룹의 문화 나눔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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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가족 등 누적 초청 인원 4000명
유진그룹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회공헌활동 ‘문화 나눔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25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드이발소 시즌2-내 꿈을 찾아서’에 소외계층 가족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지역 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진그룹의 문화 나눔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미디어자회사인 유진엠플러스가 제작하고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에이스하드웨어, 푸른솔 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힘을 보탰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문화 나눔 프로젝트는 2014년 보육원과 미혼모,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하며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의 누적 초청 인원은 4000여 명에 달한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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