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사랑카드 누적 발행액 1,230억 원 돌파
조연주 2023. 7. 25. 10:57
[KBS 강릉]삼척 지역 카드형 지역 화폐인 '삼척사랑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1,23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척시는 2021년 1월 출시된 삼척사랑카드의 발행액이 이달(7월)까지 1,230억 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누적 발행액의 97%인 1,195억 원이 소비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삼척사랑카드에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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