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1상 코호트1 환자 투약

김응태 2023. 7. 2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은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가 코호트(cohort)1의 투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손현정 바이젠셀 ViTier™그룹 상무는 "VT-Tri(1)-A의 경우 최근 임상 1상의 코호트1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3건의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추가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임상과 연구결과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은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가 코호트(cohort)1의 투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VT-Tri(1)-A는 바이젠셀이 보유한 바이티어(ViTier™) 플랫폼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다.

바이젠셀은 최근 임상 1상의 환자 3명을 대상으로 ‘VT-Tri(1)-A’ 치료제를 투여한 후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하는 코호트1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표준치료를 했으나 재발됐거나 표준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고위험군인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투여 대상 환자 모두에게서 약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용량제한독성(DLT)이 없이 코호트1 종료된 이후에는 환자당 투여 횟수를 2회로 늘려 코호트2를 진행한다.

손현정 바이젠셀 ViTier™그룹 상무는 “VT-Tri(1)-A의 경우 최근 임상 1상의 코호트1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3건의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추가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임상과 연구결과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